조용익 부천시장 지난 17일오정청년공간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청년소통과 활동을 지원하는오정청년공간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소식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 의원 국·도시의원.

대여, 응시료 지원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무 경험도 하게 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이오정구 ‘오정청년공간’에서 직원들과 시설을 점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천시 제공) 시는 2019년부터 원미구에서청년공간‘원미.

되는 정책을 꾸준히 고민해청년들이 꿈꾸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맞춤형공간조성…청년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 확대 '오정청년공간' 개소식 모습.

/부천시 부천시는 3개 구 권역별로청년커뮤니티공간을 균형 있게 조성하고 있다.

직접 참여를 유도하고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반을 강화한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직원들이 원종동에 새롭게 개소한 '오정청년공간'을 단체사진.

/사진제공=부천시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공간을 늘린다.

만남실 ▲오전 10시, 인천시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시정실문 2일차), 본회의장 ▲오후 2시, 부천시오정청년공간오픈 기념식,오정청년공간▲오후 2시, 부천시 제7회 경관건축 공동위원회, 창의실 ▲오후 3시, 부천시오정대공원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연말에는오정근린공원이 힐링형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망대, 미세먼지 저감 테마 숲, 물길이 흐르는 수변공간, 휴게쉼터 등을 조성한다.

'맨발길'은 부천시의 자연 친화형 대표 인프라다.

지난해 20곳에 이어 올해는 은데미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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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오정근린공원도 확대해 문을 열 계획이다.

기존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전망대·미세먼지 저감 테마 숲·물길이 흐르는 수변공간·휴게쉼터 등 여성과 유아, 장애인을 배려하는 힐링·여가형 녹지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민을 위한 맨발길 조성에도 힘쓰고.

연말에는오정근린공원도 확대, 개장할 계획이다.

기존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전망대, 미세먼지 저감 테마 숲, 물길이 흐르는 수변공간, 휴게쉼터 등 여성과 유아, 장애인을 배려하는 힐링·여가형 녹지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시민들이 중앙공원에 조성된 맨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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